직분자 금식기도회 앞두고 기도운동 분위기 확산된다
직분자 금식기도회 앞두고 기도운동 분위기 확산된다
서울노회 금식기도회 준비
서대문교회는 기도특공대
  • 김병국
  • 승인 2019.12.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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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 주관하는 전국 직분자 금식기도회를 앞두고 기도운동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서대문교회 기도회 장면.
총회가 주관하는 전국 직분자 금식기도회를 앞두고 기도운동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서대문교회 기도회 장면.

총회가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의정부 광명교회(최남수 목사)에서 개최하는 영성회복을 위한 전국 직분자 금식기도회를 앞두고 기도운동에 참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서울노회(노회장:유창진 목사)는 총회의 직분자 금식기도회 개최 하루 전 날인 1월 12일에, 노회 자체적으로 금식기도회를 진행한다. 최근 금식기도회를 위해 모임을 가진 서울노회는 총회가 진행하는 직분자 금식기도회가 단순히 행사성으로 끝나지 않고 기도운동 확산으로 교단은 물론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회복하는 모멘텀이 되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에 서울노회는 1월 12일 주일 오후 5시 세광교회(유창진 목사)에서 금식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 금식기도회는 기한이 없다. 오후 5시에 기도회를 시작해 시간을 정하지 않고 저녁을 금식하며 기도하기로 한 것이다.

노회 산하 모든 교회를 대상으로 하기에 사실상 목회자는 물론 평신도까지 참여하는 기도회로, 전국 직분자 금식기도회 분위기를 미리 맛볼 수 있는 기도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노회의 금식기도회 역시 전국 직분자 금식기도회와 마찬가지로 찬양과 설교, 기도 형식으로 진행하며, 강단에 등단하는 순서자를 최소화한다.

총회영성회복기도운동본부장인 장봉생 목사가 담임하는 서대문교회도 기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서대문교회는 내년 1월부터 매주 갖는 금요심야기도회를 철야기도회로 전환한다. 말 그대로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밤을 지새우며 기도한다는 의미다.

이와 더불어 300명 기도특공대를 조직한다. 기도특공대원들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교회에 나와 기도를 하며 좁게는 교회의 부흥을 위해, 넓게는 교단과 한국교회의 영성회복을 위해 같은 기도제목으로 기도운동을 벌인다. 서대문교회는 부서별로도 기도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모든 부서들이 정기모임 외에 매월 1회 별도의 기도모임을 갖도록 했다.

이와 관련해 장봉생 목사는 “단순히 전국 직분자 금식기도회를 준비하기 위함이 아니다”며 “이를 계기로 나 자신은 물론 교회와 교단, 한국교회에 기도운동이 일어나 진정한 부흥운동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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