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북 어머니금식기도회를 출범시키는 지역 목회자와 여성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기도공동체를 이룰 것을 다짐하고 있다.
전주·전북 어머니금식기도회를 출범시키는 지역 목회자와 여성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기도공동체를 이룰 것을 다짐하고 있다.

‘기도하면 살리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주·전북 어머니금식기도회가 출범한다.

전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박재신 목사)와 전북극동방송(지사장:한홍근 목사)은 12월 4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어머니금식기도회와 마마클럽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북지역 목회자들과 여성성도 등 170여명이 참석해 기도의 공동체로 함께 섬길 것을 약속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박재신 목사와 사무총장 박병덕 목사, 마마클럽 대표 조금엽 권사(부상성시화운동 여성기도국장)가 마마클럽의 역사와 취지를 설명하면서, 조국과 교회와 가정을 살리기 위해 여성들이 앞장서 금식하며 기도하는 운동에 지역교회에서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설명회와 함께 나라와 교회(김범준 목사·남원성시화운동본부 회장) 전북의 성시화와 복음화(배진용 목사·전주시기독교연합회 상임부회장)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이성춘 목사·익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어머니금식기도회(김석호 목사·전주서문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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