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석 목사(가운데) 등 환부환송유권해석연구위 위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배만석 목사(가운데) 등 환부환송유권해석연구위 위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환부환송유권해석연구위원회 첫 번째 회의가 11월 21일 총회회관에서 열려,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를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조직을 마쳤다.
▲위원장:배만석 목사 서기:유장춘 목사 회계:박주철 장로 총무:김종운 목사.
위원들은 제104회 총회 수임사항 내용을 살피고, 기존 유권해석 자료들을 발췌 및 연구하여 차기 회의 시 의논하기로 했다. 위원장 배만석 목사는 “그동안 총회가 헌법을 기준으로 일을 처리해왔지만 사건을 노회나 총회재판국으로 돌려보낼 때 일관성이 없었다”면서 “우리 위원회는 헌법을 기초로 정확한 유권해석을 내려 교단에 더 이상의 혼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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