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교회 옥성석 목사(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와 교인들이 사랑의 연탄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충정교회 옥성석 목사(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와 교인들이 사랑의 연탄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충정교회(옥성석 목사)가 연탄 배달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충정교회는 11월 5일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사랑의 연탄 6000장을 배달했다. 봉사자들은 한파에 고생할 주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온기가 되어 영혼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을 기도하며 헌신했다.
옥성석 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따뜻한 온기가 되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흘려보내는 충정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