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은양 찾기 운동본부’ 재정지원 관련 총회임원회에 질의키로

전도부 임원들이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전도부 임원들이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전도부(부장:김호겸 목사)는 제3차 임원회를 11월 11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교정선교위원을 선임하는 한편 주요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임원회는 먼저 교정선교위원을 선임했다. 지난 회기부터 교정선교위원 15인 중 총회가 7인을 선임하고, 전도부에 나머지 8인의 인선을 맡겨 전도부원 중 선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임원회는 1년조에 김만철 목사 배홍섭 목사, 2년조에 변충진 목사 이석우 목사 장학덕 목사, 3년조에 정창호 목사 양호영 장로 이두형 목사를 104회기 교정선교위원으로 선임키로 했다.

아울러 임원회는 재정부(부장:이대봉 장로)가 전도부 예산에 편성한 ‘잃은양 찾기 운동본부’ 500만원 재정지원 건에 대해 총회임원회에 질의하기로 했다.

주요 행사 일정도 확정했다. 임원회는 기존의 전도정책포럼을 ‘복음전도를 위한 목회자 콘퍼런스’로 이름을 바꿔 진행하기로 했다. 제1회 복음전도를 위한 목회자 콘퍼런스는 11월 18일 남현교회(이춘복 목사)에서 열리며, 양현표 교수(총신대)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 김상윤 목사(나눔의교회)가 강사로 등단한다.

또 전도사통팔달 시즌6 일정도 나왔다. 시즌6회 1차 행사는 2월 2~3일 제주동홍교회(박창건 목사), 2차는 2월 10일 계산교회(김태일 목사), 3차는 2월 13일 이천은광교회(김상기 목사), 4차는 2월 17일 구미강동교회(최광락 목사), 5차는 영광대교회(김용대 목사)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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