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교회 세워

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 등 4개 교단의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연합으로 세운 프놈펜 벙크넘교회 헌당식이 진행되고 있다.
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 등 4개 교단의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연합으로 세운 프놈펜 벙크넘교회 헌당식이 진행되고 있다.

예장합동 예장통합 예장고신 예장백석대신 4개 교단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선교를 위해 아름다운 연합을 펼쳤다.

각 교단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들은 10월 14~18일 캄보디아 프놈펜 일대에서 선교활동을 갖는 한편, 연합으로 건축한 프놈펜 벙크넘교회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일정에는 예장통합과 예장백석대신 장로회는 참여하지 못했다.

10월 16일 가진 프놈펜 벙크넘교회 헌당식은 테이프 커팅식과 예배, 축하와 봉헌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총무(합동) 김경환 장로 사회로 드린 예배는 수석부회장(합동) 강대호 장로 기도, 서기(고신) 이문규 장로 성경봉독, 회장(합동) 윤선율 장로 ‘반석 위에 세운 교회’라는 제목 설교, 회장(고신) 김재현 장로 인사, 윤선율 회장 선교사 후원금 전달, 서기(합동) 조중길 장로 선물전달, 한혜성 목사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동행한 일행들은 봉헌식 외에도 캄보디아장로신학교와 빛과소금교회(박종규 선교사) 등을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장학금 및 선교비 등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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