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학술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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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충헌 기자
  • 승인 2019.10.14 2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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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의 신비
키워드 카테키즘
바울복음의 심장
워라밸 시대의 행복한 일터목회

<성화의 신비> (박영선/무근검)

성화란 무엇이고 성화를 어떻게 이룰 것인지를 다뤘다. 저자는 성화의 본질을 예수와의 연합에서 찾았다. 성화에 대한 우리의 편견을 잡아주어, 인간의 의욕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시는 성화의 신비에 대해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성화는 점진적인 것이기 때문에 노력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실패도 맛보고 절망도 하고 갈등도 겪고 회의를 느끼고 좌절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벽하게 확보되어 있어서 취소되거나 변개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저자는 우리의 기대와 너무나 다른 신자의 현실 문제들은 신자 자신의 신앙 문제이기 보다 하나님이 당신의 자녀들을 완성으로 인도하고 다루시는 방법과 내용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겪는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카테키즘> (정두성/세움북스)

카테키즘(Catechism)은 교리교육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교재를 일반적으로 가리킨다. 카테키즘은 중요성에 비해 까다롭게 느껴지는데 현대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문답식 학습법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웨스트민스터 교리교육서와 하이델베르크 교리교육서의 문답식 전개는 현대를 사는 우리가 배우거나 가르치려고 할 때 매우 낯설다. 저자는 이러한 고민의 결과 핵심 키워드 방식의 학습법을 생각했다. 이 방식에 따라 웨스트민스터 소교리교육서의 내용을 그 순서에 따라 9개의 키워드로 분류했다. 그리고 여러 교리교육서들에서 그 각각의 키워드에 해당하는 내용을 선별하여 함께 정리했다. 또 대교리교육서에서 다루고 있는 한가지의 주제를 추가 키워드로 제시해서 총 10개의 키워드로 교리교육서의 내용을 모두 정리할 수 있게 했다.

 

<바울복음의 심장> (데이비드 드실바/ 이레서원)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가진 힘이 무엇인지 깨달았기에, 정처 없는 방랑자가 되어 로마 제국 전역에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온갖 핍박과 궁핍을 견딜 수 있었다. 바울이 그렇게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했던 좋은 소식은 단지 지옥을 면하게 하는 통행권차원을 뛰어넘는다. 저자는 바울 메시지의 중심에는 한가지 핵심 개념, 변화가 있다고 제안한다. 복음의 능력으로 변화되지 않는다면, 즉 자신의 욕망에 대해 죽고 그리스도를 위해 살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 뿐이라고 외친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신칭의뿐만 아니라 바울 서신에 나타난 복음 메시지 전체를 이해하도록 안내한다. 바울이 말한 의의 선물은 개인은 물론 교회 공동체와 창조세계를 변화시키고 갱신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강조한다.

 

<워라밸 시대의 행복한 일터목회> (장흥길 홍인종 편집/한국교회지도자센터)

목회자들이 성도들을 바른 영성과 신앙으로 일하게 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한국교회지도자센터가 2018워라밸 시대의 행복한 일터목회로 표어를 정하고 진행했던 목회자 세미나 강연 내용 및 인터뷰 14편을 묶었다.

박정관 박사(소금향 원장)바른 일터신학과 균형 일터목회에 대한 구약성경적 이해’, 장흥길 박사(장신대)바른 일터신학과 균형 일터목회의 신약성경적 기초로서 믿음’, 김성국 박사(이화여대)변화하는 시대 속의 노동과 직업의 의미’, 방선기 박사(직장선교연구소)한국교회 일터사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고재길 박사(장신대)일터신학과 그리스도인의 풍성한 삶’, 김병삼 목사(만나교회)목회자가 바라보는 바른 일터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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