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남전도회 회원들이 교회의 부흥과 선교사명 감당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남전도회 회원들이 교회의 부흥과 선교사명 감당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연합협의회(회장:김영태 장로)가 필리핀 팔라완 가비니티교회 건축을 위한 선교대회를 10월 6일 구미상모교회(조준환 목사)에서 개최했다.

협의회는 매년 해외 선교지에 예배당 건축 및 선교활동을 펼치며 땅 끝까지 복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이날 선교대회는 회장 김영태 장로(구미상모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구미노회남전련 박광기 회장이 표어제창을, 준비위원장 정수만 집사가 기도를,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음녀의 도성을 무너뜨려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 특송,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홍석환 장로(강북성산교회) 격려사, 구미노회장 정래회 목사(가촌교회) 환영사, 구미상모교회 조준환 목사 축도 등으로 예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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