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신학 서적]
[새로나온 신학 서적]
  • 노충헌 기자
  • 승인 2019.10.08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시철학
베드로전·후서의 이해
예수님의 비유 해석입문

계시철학 (헤르만 바빙크/다함)

네덜란드 개혁파 신학자 헤르만 바빙크(1854~1921)가 1909년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스톤강연에서 강의했던 내용을 모은 책이다. 창조주요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계시가 모든 앎과 삶의 기초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

19~20세기 전반을 주름잡았던 당대의 온갖 사조들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계시의 빛 아래서 설득력있게 평가하고 있다. 철학, 자연, 역사, 종교, 기독교, 종교 경험, 문화, 미래와 계시와의 관계성을 면밀히 파악해 포괄적인 조망 하에 ‘계시 중심성’을 만방에 드러내고 있다.

이를 통해 계시야말로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전제, 기초, 비밀’이라는 사실을 선명히 밝히고 있다. 개정 확장 해제본이라는 설명이 있듯이 바빙크 신진 연구자들인 코리 브록과 나다니엘 그레이 수탄토가 바빙크 원문에는 없는 수많은 해설과 각주를 붙였다. 바빙크의 사상을 더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저자는 사변적인 진술만을 나열하지 않고 계시에 토대를 둔 인식을 가지면 세계관, 인생관, 교회관이 변화될 수 있다고 논증했다. 기독교세계관과 인생관이란 어떠해야 하는지를 돌아보게 한다.

베드로전서와 베드로후서의 이해 (양창삼/그리심)

경영학자이며 목회자인 양창삼 목사가 읽은 베드로전후서 주해서다. 말씀을 깨닫고 확신있게 전하고자 한절 한절 성실하게 연구한 흔적을 느낄 수 있다.

베드로전후서의 내용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잘 알게 하는 참고자료가 될 것이고 동시에 저자인 베드로가 변하는 모습도 보게 한다. 베드로는 소아시아 각지에 흩어져 있는 교인들, 특히 박해를 받고 있는 교우들에게 베드로전서 편지를 보내 위로하고 격려했다.

베드로후서에서 베드로는 임종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다. 그래서 후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베드로의 유언과 같은 말씀에 속한다. 그는 주님의 성품을 지니고 계속 성장할 것과 주님의 재림을 바라보며 인내할 것을 말씀했다. 교회 안에 들어온 거짓 선생들이 있기에 더욱 그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수님의 비유 해석입문 (로버트 스타인/이레서원)

비유가 무엇인지, 왜 예수님이 비유로 가르치셨는지, 복음서 내러티브 안에서 비유의 목적과 역할은 무엇인지 탐구했다.

또 초대교회 교부들로부터 시작해서, 중세 시대와 종교개혁 시기를 거쳐 최근 편집비평 논의에 이르기까지 신학자들이 예수님의 비유를 어떤 식으로 해석해 왔는지를 개관한다.

저자는 예수님의 비유를 해석하기 위한 성경적 기본 원리를 정하고, 이 원리를 비유 해석에 적용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예수님이 중요하게 여기신 네 가지 주제, 즉 현재적 실체로서의 하나님 나라, 결단을 촉구하는 하나님 나라, 은혜의 하나님, 최후 심판에 관한 비유들의 본 의미를 밝힌다.

1세기 유대인 청중이 예수님의 비유를 처음 들었을 때 어떤 의미로 들었으며 오늘에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 알려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기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4266
  • 등록일 : 2016.12.12
  • 발행인 : 이승희
  • 편집인(사장) : 이순우
  • 편집국장 : 강석근
  • 개인정보관리·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리나
  •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30
  • 전화번호 : 02-559-5900 , 팩스:[편집국]02-557-9653, [광고부] (02)556-5875, 메일:[편집국] news@kidok.com, [광고부] ad@kidok.com
  • 기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기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kidok.com
ND소프트
SNS에서도 기독신문
인기뉴스
 2216 표지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