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가 목사 장로 정년 연장과 관련해 1년 연구하기로 했다.

제104회 총회 최대 쟁점 중 하나인 목회자 및 장로의 정년 연장과 관련해 5인 연구위원회를 조직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총회에 상정된 정년 관련 안건은 무려 19건. 이중 16개 헌의안에서 목회자와 장로 정년 연장을 청원했다. 이에 정치부는 대전노회의 헌의에 따라 정년 연장 및 하향에 대해 ‘5인 연구위원회를 조직’하되 위원 구성은 정치부에 맡겨 처리하기로 보고했고, 총대들 또한 동의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