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회장:한윤봉 교수)의 2019 창조신앙교육축제가 9월 23~30일 다양한 형식과 주제를 가지고 개최된다.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건강하게 세운다는 목표로 개최되는 이번 교육축제는 미국 창조과학단체인 AiG(Answers in Genesis) 소속의 지질학자 테리 모테슨 박사와 앤드류 스넬링 박사 등 석학들을 강사로 초대한 가운데 진행된다.

9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26일에는 한동대학교에서 ‘성경적 창조론’에 대한 특별강좌와 세미나가 각각 열린다. 29일에는 네이션스국제교회와 주님의 교회에서 교회사역이 펼쳐진다.

특히 28일에는 선한목자교회에서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세션으로 나뉘어 패밀리 콘퍼런스가 마련된다. 어린이 세션에서는  강의와 실험 만들기 등의 활동이 이루어지며, 청소년 세션에서는 지층 화석 유인원 등에 대해 알아보는 강의와 미니콘서트가 이어진다.

이번 축제는 9월 30일 남서울교회에서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위한 리더스 콘퍼런스로 마무리된다. 참가신청과 문의는 한국창조과학회 인터넷 홈페이지(http://creation.kr)와 전화(02-419-6465)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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