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록검사부(부장:손원재 장로)가 7월 19일 총회회관에서 노회록 검사를 이어갔다.

2차 노회록검사 위원으로 손원재 부장을 비롯해 김춘근 목사, 홍순율 장로, 김용환 목사 등 임원 4명과 이종문 목사 박정수 장로 안수연 장로 반원국 장로 등 실행위원 4명이 참여했다.

이날 특히 회의록 미제출 노회에 대한 행정제재를 논의했다. 노회록검사부는 세 번째 노회록검사 활동을 오는 8월 8일에 실시하면서 노회록 미제출 노회에 대한 행정제재를 본격적으로 다루기로 했다.

부장 손원재 장로는 “노회록 작성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역사가 되는 굉장히 가치 있는 일”이라며 “노회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각 노회장들이 노회 회의록을 철저하게 기록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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