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변화 앞장서며 신뢰도 높이겠습니다"
인천노회(노회장:김철권 목사)는 7월 2일 생명길교회(고정민 목사)에서 제110회 1차 임시회를 열고, 생명길교회 임종환 장로를 제104회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대했다.
임종환 장로는 2003년 11월 23일 생명길교회에서 장로 임직을 받고 16년 동안 교회와 노회, 총회를 위해 헌신했다. 특히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실무임원을 비롯해 총회정책위원, 규칙부, 은급부 등 상비부를 두루 거쳤으며, 총회감사부 회계를 역임했다. 현재는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과 총회 기관지 <기독신문> 인천지사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임종환 장로는 “최근 총회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미력이나마 부회계로 겸손하게 섬기면서 총회 발전과 변화을 이끄는 밀알이 되겠다. 신뢰를 받는 총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성실하고 올바르게 헌신하겠다”면서 “모든 사심을 내려놓고 최선을 다해 성총회가 되도록 사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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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권 기자 hk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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