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급부(부장:이이복 장로)는 6월 28일 임원회를 열어 생활비 지원을 청원한 원로 및 은퇴 목사 현황을 검토했다.

이번 회기 은급부의 원로 및 은퇴 목사 지원금은 예산 2200만원과 은퇴목사위로회 잔액 1500만원을 더한 3700만원이다. 아울러 전국 노회에서 은급부에 접수한 지원자는 총 64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은급부는 37명을 선정해 각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102회기 은급부 결의에 따라 101회기와 102회기에 생활비를 지원받은 원로 및 은퇴 목사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와 함께 은급부는 은목교회에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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