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지사장협의회 수련회에서 참가자들이 블라디보스토크의 한인촌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신한촌비 앞에서 단합을 다지고 있다.
<기독신문> 지사장협의회 수련회에서 참가자들이 블라디보스토크의 한인촌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신한촌비 앞에서 단합을 다지고 있다.

<기독신문> 지사장협의회(회장:양성수 장로)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일대에서 전국 지사장 수련회를 개최됐다. 이번 수련회에는 본보 이순우 사장을 비롯, 총 19명이 참석해 신문사 발전을 위한 대화와 상호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수련회 기간 시베리아 철도의 시발점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루스키 섬 등을 둘러봤으며 러시아 극동지방의 중심지인 하바롭스크로 이동해 레닌광장 등을 관광했다.

이번 <기독신문> 지사장협의회 수련회에서 드린 개회예배는 회장 양성수 장로가 사회를, 부회장 최규환 장로가 기도를 맡았다. 이어 본보 총무부장 임종길 목사가 ‘오라 하시니’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에는 총무국장 조재원 장로의 신문사 현황보고 및 효과적인 지사 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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