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직자협의회는 5월 17일 대봉제일교회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구중노회 윤성권 목사(대봉제일교회·사진)를 새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대표회장 조삼득 목사 사회, 상임회장 남동희 장로 기도, 총회장 이승희 목사 ‘하나님의 지팡이로’라는 제목 설교, 배광식 목사(대암교회) 축도 등 예배가 진행됐다. 이어 증경부총회장 김성태 장로와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장봉생 목사, 교갱협 공동대표 민찬기 목사, 충남기독교연합회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장 김경환 장로, 대구중노회장 김동준 목사, 총무 동현명 장로 등이 축하의 메시지로 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신임 대표회장 윤성권 목사는 “대구지역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노력하며, 나아가 총회가 변화되고 발전하는 일에 우리 협의회가 귀하게 쓰임 받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선인사를 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진 일부는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조삼득 목사(대구) 대표회장:윤성권 목사(대구중) 상임회장:전○덕 목사(서대구) 이용화 장로(대구수성) 상임부회장:곽양구 목사(대구수성) 송기섭 목사(동대구) 동현명 장로(대구중) 홍석환 장로(대경) 총무:김지철 목사(대구동) 정시호 장로(동대구) 서기:박기준 목사(대경) 부서기:전병철 목사(대구중) 부회록서기:김학규 목사(남대구) 부회계:유영길 장로(대구수성) 감사:임성원 장로(남대구) 권응화 장로(동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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