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엠이 청소년 큐티 페스티벌과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우리들교회가 개최한 지난 수련회 모습.
큐티엠이 청소년 큐티 페스티벌과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우리들교회가 개최한 지난 수련회 모습.

큐티엠(이사장:김양재 목사)이 주최하는 ‘2019 청소년 큐티 페스티벌’이 8월 5~7일(1차), 8월 8~10일(2차)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열린다.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 청소년부가 매년 진행하던 수련회를 전국 청소년과 교사, 사역자에게 정식 오픈하는 것이다. 주최 측은 참석자들이 상처를 말씀을 통해 해석하고, 공동체 안에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수련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소년 큐티 페스티벌은 ‘말씀으로 바로 서는 예배, 큐페’를 비롯해 ‘기도회&간증 페스티벌’, ‘강의&활동 프로그램’, ‘교회별 기도회’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려줄 물놀이도 준비되어 있다. 청소년 사역에 어려움을 겪는 사역자와 교사들을 위해, 소그룹 큐티 인도 방법과 우리들교회 청소년부의 실제적 이야기를 담은 교사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강사진으로는 김양재 목사, 홍민기 목사(브리지임팩트 대표), 정지훈 목사(우리들교회 청소년부 디렉터)가 나선다. 게스트로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 아이들에게 멘토링 강의를 전할 예정이다.
김양재 목사는 “수많은 청소년이 고난이 축복임을 깨닫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남도 살리는 사명의 인생을 살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큐티 페스티벌 첫 번째 접수 기간은 4월 1일~5월 31일(참가비 6만5000원), 두 번째 접수는 6월 19일~7월 20일(참가비 7만원)이다.(031-70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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