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80회 동창회 박성규 목사(맨 오른쪽)가 동창회 임원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회장 이승희 목사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80회 동창회 박성규 목사(맨 오른쪽)가 동창회 임원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회장 이승희 목사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80회 동창회(회장:박성규 목사)가 모교를 위해 발전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총신신대원 80회 동창회는 지난 1월 말 신년단합대회를 가진 자리에서 모교의 조속한 정상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특별헌금했다. 또한 단합대회 행사비를 줄여 발전기금에 보태기도 했다.

총신신대원 80회 동창회의 발전기금 전달식은 총신대 사당캠퍼스 운영이사장실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서 박성규 회장을 비롯한 직전회장 김영복 목사, 총무 이충원 목사, 회계 권혁주 목사 등 80회 동창회 임원들이 동행했으며, 총회장 이승희 목사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박성규 목사는 “총신신대원 80회 동창들의 마음을 모아 모교를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동기별로 학교 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힘을 보태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