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권정식 장로

지난 2월 창립총회로 조직된 대구·경북CE협의회 동지회 회원들이 첫 실행위로 모여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지난 2월 창립총회로 조직된 대구·경북CE협의회 동지회 회원들이 첫 실행위로 모여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대구·경북CE협의회 동지회(회장:권정식 장로)는 3월 13일 대구원일교회(송주현 목사)에서 첫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지난 2월 16일 구미동부교회(정희수 목사)에서 창립총회로 공식 출범한 대구·경북CE협의회 동지회 제1차 실행위원회는 이날 실행위에서 조직 및 사업,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회의에 앞서 가진 예배는 부회장 이정식 장로 사회, 이용화 장로 기도, 회장 권정식 장로 ‘다윗의 믿음’이란 제목 설교, 주기도문 등으로 진행됐다.

권정식 회장은 설교에서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 여호와께 묻고 이르시는 대로 행한 다윗의 믿음을 본받자”고 권면했다. 또 실행위에 내빈으로 참석한 기독신문 사장 이순우 장로가 출범한 모임이 활성화되고 <기독신문>을 위해 기도와 힘을 보태달라는 내용의 축사를 했다.

한편 대구·경북CE협의회 동지회는 협의회 증경회장 및 부회장, 로컬회장을 역임한 자들이 협력해 ‘그리스도와 그 교회를 위하여’ 복음을 전하고 CE 활성화에 조력하며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조직했다.

창립총회에서 권정식 장로가 초대회장에 선출됐으며, 부회장에 김성태 장로 이정식 장로 강신홍 장로 정해영 장로 정금조 장로 곽나원 권사가, 총무에 정시호 장로가, 서기에 임현수 집사가, 회록서기 박창곤 장로가, 회계에 이범석 장로가, 감사에 동현명 장로 이순우 장로 차순규 장로 강효진 장로가, 간사에 윤경화 집사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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