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CE 임역원들이 영적각성집회에서 특송을 하고 있다.
대구CE 임역원들이 영적각성집회에서 특송을 하고 있다.

대구CE(회장:이성인 집사) 소속 기독청년들이 영적 무장으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하는 집회를 열었다.

대구CE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달서교회(박창식 목사)에서 영적각성집회를 개최했다. 집회 기간 강사로 나선 송태근 목사(삼일교회)는 ‘솔로몬 재판의 바른 의미’ 등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기독청년들에게 영적 도전을 했고, 김지연 약사는 동성애와 관련한 강의를 하며 교회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전국CE 증경회장 김경환 장로와 전국CE 회장 김진영 집사 등이 동참해 집회에 힘을 보탰다.

한편 대구CE는 조은길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미얀마 흘라잉따야 마을에 임마누엘교회 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미얀마 임마누엘교회 헌당예배가 오는 9월 3일 예정된 가운데, 대구CE는 9월 1~5일 미얀마 양곤과 흘라잉띠야 일대에서 비전트립을 진행한다. 이 기간 교회헌당식을 비롯해 고아원 방문, 마을섬김, 어린이전도 등의 선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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