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운데)가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를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한장총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운데)가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를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송태섭 목사·이하 한장총)가 2월 26일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박미자)를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함께 기도했다.

한장총은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역할에 조금이나마 참여하려는 마음으로 꿈나무를 찾았다. 꿈나무 박미자 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기들을 잘 기르면서 자립을 위해 애쓰는 미혼모들에 대하여 설명하고, 한국교회의 기도와 격려를 부탁한다는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