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교회도 한국위해 기도」

7월 7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여수시 산업평화를 위한 기도회에서 강사인 이원설 장로(전 한남대 총장)은 『오늘의 경제위기는 정신위기에서 파생한 것』이라면서 노사와 시민 모두의 각성을 촉구.


이 장로는 호주여행중 한국국민이 이기주의와 무절제를 버리고 IMF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기독교인들을 우연히 만난 경험을 소개하며 『외국인들이 우리가 당하는 고통의 원인과 처방을 더 잘 아는 것 같았다』고 덧붙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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