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구제금융시대의 도시산업선교 과제」주제로

예장통합 전도부(부장:조석규 목사)는 총회 도시산업선교 40주년을 맞아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IMF 구제금융시대의 도시산업선교 과제」를 주제로 기념예배 및 정책협의회를 연다.


전국 58개 노회 전도부장, 산업선교위원, 노동상담소 관계자들이 참석하게될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지난 40년간의 도시산업선교사업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선교적 과제를 모색할 예정이다.


「시장의 지구화와 선교」를 주제로 진행될 기념강연에서는 조용훈 교수(한남대)와 강수돌 교수(고려대)는 각각 「시장 지구화에 따른 교회의 대응과 과제」, 「시장 지구화의 본질과 대안적 체제」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정책협의회에서는 임희모 교수(한일신학대)와 김복규 목사(대전상담소 소장)가 「총회 도시산업선교 40년 평가와 과제」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며, 안재응 원장(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IMF 구제금융시대 아시아교회 선교연대와 실천」이란 제하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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