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발해 평양까지 행진 예정

한국과 일본 양국의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십자가 행진이 7월15일부터 8월30일까지 진행된다.


한국과 일본의 청년 500여명은 이 기간 동안 40킬로그램 무게의 십자가를 지고 부산을 출발해 하루 40킬로미터식 행진, 서울과 판문점을 거쳐 평양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이 십자가 행진은 한일 기독의원연맹과 일본 아사호라도선교회, 미리암선교단, 일본복음선교회 등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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