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세계선교위한 결의문 채택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선교위원회(위원장:길자연목사)는 '21세기 맞이 한국교
회 선교정책 개발을 위한 제1차 세미나'를 5월26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
관에서 개최하고, 세계선교를 위한 한국교회 역량 비축 및 각 교단간 협력
을 내용으로 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결의문은 △북한동포 선교 교파초월 협력 △550만 해외한인동포 선교
전략 수립 △중복투자 지양 △올바른 선교신학 정립 △선교현지 교회 및 외
국 선교기관과의 협력 △평신도 선교사 양성 △선교사 훈련프로그램 개발
△20대 선교사 육성 및 파송 △20만 외국인 근로자 복음화 정책 수립 △세
계 선교센타 건립 등을 위해 한국교회가 힘을 모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 강사는 서정운 박사(장신대 총장) 노봉린 박사(ACTS 부총
장), 논찬자는 강승삼 목사(예장총회 선교국장) 공호영 목사(예장개협 선교
부 총무) 강순관목사(기침 해외선교부 총무)등 이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