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평화통일사업 위한 단일조직 결성

전문적인 여성평화운동단체를 표방하는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준비위원
장:이우정)가 오는 3월28일 오후 2시 기독교연합회관 4층 중강당에서 창립대
회를 갖는다.
북한 및 일본여성들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했던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한국실행위원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만들어진 이 단체는
앞으로 △식량난에 빠져있는 북한여성과 어린이 돕기 △북한여성과 교류 △
국제분쟁지역에 대한 평화지원활동 △아시아와 세계평화를 위한 아시아여성
과의 연대 등의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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