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기업선교단' 구성하기로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이춘묵 목사)가 총회 선교 후원 및 홍보를 목적으로 '지엠에스 후원기업'선정 사업을 벌인다.
 선교회는 2월 8일 총회회관에서 이사회 임원회를 열고, 선교회를 후원하는 기업에게 '지엠에스 후원기업패'를 증정하고 지역별로 '지엠에스 기업선교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후원 기업의 선정 기준은 5000만원부터 1억원 이상 특별헌금을 후원하여 선교에 공로를 세운 기업, 선교사 1가정 이상을 파송한 기업,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선교사와 본부를 후원한 기업 등이다.
 또 2007년 선교사 파송 100주년을 기념해 제주도에 최초 여성선교사 기념관 및 여성선교사 안식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총회는 1909년 평양에 있던 이선광씨를 선교사로 선택해 제주도에 처음으로 파송한 바 있다. 한편 2007년 100주년 기념대회 및 선교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