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찰서 전ㆍ의경들을 위한 위로예배가 12월 10일 오후 혜림교회(김영우 목사)에서 열렸다.
 경목부(부장:김문갑 목사)가 경찰 선교의 중요성을 개 교회에 알리고 경찰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마련한 위로예배는 강동경찰서 소속 전ㆍ의경 150여명에게 말씀을 전하고 교회 지원 하에 저녁식사도 제공했다. 금천경찰서에 이어 가진 두번째 행사엿다. 예배는 서기 채종철 목사 사회로, 장로부총회장 박흥석 장로 기도, 김영우 목사의 설교(믿음의 용사가 되자), 김문갑 목사 축도로 이어졌으며 경목선교를 위한 헌금의 시간도 가졌다. 경목부는 또한 강동경찰서 경목실 황수남 전도사에게 소정의 선교비를 전달해 경찰 선교 활성화를 기원했다.
 경목부장 김문갑 목사는 "6회 정도의 지역 위로예배를 기획하고 있다"며 "가급적 경찰들을 직접 찾아가는 사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목부는 지역별 경목들은 물론, 고위 관계자들과의 연계 등 활성화 방안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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