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원장은 전도 대상자의 성격을 지도자, 조정자, 개혁자, 조력자, 성취인, 예술가, 탐구자, 충성인, 열정인 등 9가지 형태로 나누고, '탐구자형에게는 전문적 지식으로 접근하되 지나친 친절은 삼가라'는 식으로 각 성격 유형에 적합한 전도전략을 제시했다.
전도부는 또한 이날 광주고등검찰청 부장검사 김인호 장로(서울 명성교회)를 강사로 초대해 간증집회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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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기자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