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역사에 적극 의지하라

 

타 종교는 이 땅에서 어떻게 하면 더 잘 살까 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기독교는 ‘어떻게 하면 이 땅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갈까?’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우리는 바로 이것을 삶의 최고의 가치로 삼아 살아가고 또 가르쳐야 한다. 신앙은 형식이 아니다. 복음의 신비를 살아있는 삶의 현장에서 깨닫는 것이다. 따라서 고백적인 삶이 없다면 안된다. 교단과 한국 교회, 주일학교 사역이 참으로 성공하려면 능력 받는 순간이 필요하다. 성령이 임하면 모두가 온유해 진다. 지는게 이기는 것이다.


주일학교 부흥의 지름길은 주일학교와 교사에게 성령이 임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령을 만나기 위한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교사들이 거룩한 정체성과 자존심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자기 정체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정체성을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한다. 내가 어떤 신분인지 알면 몸을 함부로 굴리지 않는 법이다. 교사들이여, 복음의

 

신비를 체험하라. 능력받는 순간을 가지라. 성령님을 환영하라. 나를 무제한으로 사용해 달라고 간구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쓰신다. 우리에겐 무엇이 최선인지를 알지 못하는 약점들이 있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할 수 있다. 기도는 노역이다. 그러나 은혜는 육신의 연약함을 극복할 때 비로소 찾아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온다. 성령의 역사는 자신의 약점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는 것이다. 성령을 의

                                      지하여  우울의식, 열등의식을 극복하라. 이미 결정된 것들로인한 고민에서 자유하라.   역동적인 예배를 회복하라


가족은 수치스러울 때도 손을 잡아주는 따뜻한 존재다. 손을 잡아주면 신앙의 유전자가 증가하여 새 힘을 얻게 된다. 이처럼 가족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바라보자. 아동을 교육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이런 소중한 일을 교사들은 어린이의 가

 

족이 되어 말씀으로 무장하여 교육시켜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헌신할 때 분명히 담대하고 강하게 우리를 지켜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성령을 꿈꾸라. 교사들의 손에 우리 미래의 막중한 책임이 달려있다는 것을 늘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 교회는 중국인들의 태산과도 같은 것이다. 내가 다니는 교회가, 내가 가르치는 아이가, 바로 ‘태산’인 것이다. 그 태산을 위해서는 먼저 예배가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살아있는 예배란 무엇일까? 역동적인 예배다. 소고치며 박수치는, 창자가 흔들리는 예배다. 감성과 지성이 변화되는 하나님 말씀이 있는 예배다. 그 예배를 통해 우리는 재산 목록 1호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새겨놓아야 한다.
가족의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언약을 주라. 그래야 이들이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말씀 공부를 하기 전에 최소한 30분간 기도하라. 오랜 경험으로 익숙해 하는 사람들은 결코 아이들에게 약속의 언약을 제시하지 못한다. 이 시대의 아이들은 대부분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다. 일종의 자폐증 환자들이 많다. 따라서 교육이 힘들고 말씀이 들어가기 어려운 것이다. 이 벽을 역동적인 예배로 깨뜨리자. 그리고 헌신된 준비로 언약의 김희태 목사 (동광교회)    말씀을 제공하라. 이렇게 하면 그들도 세상을 두려워 않고 삶 속에서 큰 승리를 맛보게                                       될 것이다.  큰 사람 키우는 징검다리되자 
므드셀라는 969년이나 살았다. 그를 이렇게 오래 살게 놔두신 이유는 므두셀라의 이름 뜻-그가 곧 이루시리라-처럼 하나님께서 진노의 심판을 최대한 늦추셨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모든 일은 영적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우연이란 없다.
다윗은 승승장구의 사나이였다. 무슨 일이 생기기만 하면 일일이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로 묻곤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믿지 않는 이들보다 믿는 한 사람을 쓰신다. 많은 이들이 공부 잘하고 재능이 뛰어난 사람을 하나님께서 쓰실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가 성경엔 없다. ‘영성’이 중요하다. 할 수 없는 상황이 닥쳤을 때 우린 기억해야 한다. 다윗은 문제가 있을 때 하나님 앞에나가서 울었다.
부흥은 결코 구호로 오지 않는다. 한 사람이 변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길 되심을 보여주라. 다윗이 가뭄이 계속되는 원인을 알았을 때 비로서 비가 왔다. 하나님과 막힌 게 있는지 돌아보라. 이것을 먼저 뚫어야 한다. 그래야 축복의 비가 쏟아진다.
지도자는 다음 세대에 확고한 비전을 주지 못한다면 참된 지도자라 할 수 없다. 리더는 자기보다 더 큰 사람으로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징검다리’가 돼야 한다. 하나님은 위기 때마다 영향력있는 리더들을 세웠다. 여기서 우리가 가져야할 정체성은 ‘나는 아무것도 아니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다’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긍정하려 한다. 리더는 한 아이를 잘 이끌어 키워                                     낸다. 내가 잘되는 것 뿐만 아니라 남도 잘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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