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률 목사의 설교와 함께 예배를 한 동문들은 이어 2007년 평양 대부흥의 역사가 한국 교회에 다시 일어나기를 간구하는 합심 기도를 했다.
세미나에서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21세기 교회 지도자의 요건'을, 박용규 교수가 '평양 대부흥 운동의 성격과 의의'를 주제 강연했다.
78회 동문들은 이날 식사와 동기 소개, 선물 증정(이훈복 목사기증), 기념사진촬영 등을 통해 친교와 단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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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홍 기자 a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