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문교회가 대구은행과 지역교회 최초로 전략적 제휴를 맺고,
3월 16일 이상민 목사(우)가 이화언 대구은행장과 조인식을 가졌다.

 대구서문교회(이상민 목사)는 지역교회로는 최초로 지역은행인 대구은행(은행장:이화언)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멤버십 교회사랑카드 발급을 위한 조인식을 3월 16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가졌다.
 대구서문교회 사랑카드는 별도 디자인한 신용카드에 교회명을 표시한 멤버십카드의 일종으로, 카드 사용액의 일정금액을 교회발전기금으로 적립, 봉사활동 및 선교활동에 쓰여진다.
 서문교회 성도들은 신청자에 한해 카드가 발급되면, 교회사랑카드를 이용하는 성도들에게 해외성지순례 기회 제공은 물론 대경교통카드, 주유할인, 영화할인, 놀이공원 무료입장, 연회비 영구면제 등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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