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신학원 운영이사회(이사장:김동권 목사, 이하 총신운영이사회)와 재단이사회(이사장직무대행:유인상 목사)는 2월 2일 잇달아 회의를 열어 박해석 장로(동광교회)와 옥성석 목사(충정교회), 채규현 목사(광주중앙교회)를 재단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또한 이날 잇달아 열린 양 이사회에서, 임기 만료를 앞둔 권영식 장로, 유인상 목사, 이기창 목사, 김삼봉 목사 4인의 재단이사직은 유임됐다. 재단이사 신세원 목사와 정준모 목사의 임기는 만료됐고, 정동만 장로는 일신상 이유로 재단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총신재단이사는 총신운영이사회 임원회 공천 및 운영이사회 전체회의 투표를 거쳐 선임되며, 총신재단이사회와 교육인적자원부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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