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길자연 목사) 임원과 관리분과 위원들은 9월 9일 제89회 총회장소인 서울 충현교회(김성관 목사)를 방문하여 원활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하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날 충현교회를 방문한 선관위원들은 선거함의 배치를 본당 중앙을 중심으로 좌우측 두 군데로 나누어 노회별로 진행키로 결의했으며, 제89회기 총회임원 경선은 목사부총회장만 해당되기 때문에 별도의 투개표 위원을 선정치 않고 선관위원들이 직접 관장키로 했다.
이와함께 목사부총회장의 제비뽑기 구슬 색깔은 빨강과 노랑 두 색상으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