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공연에는 호산나 찬양대, 주사랑 선교단 등 교회내 9개 찬양대 및 찬양단의 합창 뿐 아니라 충현선교원 어린이들의 국악연주, 조규성 이경훈 나향수 장중선씨 등 충현교회 역대 지휘자들의 독창 등 특별 순서가 곁들여 잔치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기도 했다.
충현교회는 1982년 7월 11일 김태길 집사 등 13명의 성도들이 모여 설립예배를 드린 것을 시작으로 22년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 해 9월 전도사로 부임했던 양근실 목사가 현재까지 담임목회자로 사역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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