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회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교교회에서 제160회 정기회를 열고, 김득두 목사(용초교회)를 신임노회장으로 선출했다.
노회는 또한 총회의 단독 성경번역에 대해 제89회 총회까지 중지할 것과 사랑의교회와 거제소망교회의 경남노회 귀속건을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부노회장:김현부 목사 이철권 장로 서기:김덕조 목사 부서기:김훈 목사 회록서기:배영빈 목사 부회록서기:한성만 목사 회계:정창문 장로 부회계:황계안 장로 ▲총회총대:김득두 서광호 이상근 정경섭(이상 목사) 박해석 하동수 이판규 박만성(이상 장로) ▲위임목사청빙:김영규(가배제일).

부산노회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송도교회에서 제158회 정기회를 열고, 김준우 목사(송도교회)를 신임노회장으로 선출했다.
노회는 녹산로교회(김학주 목사)의 교회설립을 허락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부노회장:민경학 목사 최중열 장로 서기:조명래 목사 부서기:경남식 목사 회록서기:배완길 목사 부회록서기:정낙일 목사 회계:조무환 장로 부회계:장성상 장로 ▲총회총대:김준우 황양호 김창수 김태우 김성수 김승환(이상 목사) 최중열 백영우 이춘만 양요한 김종수 박일영(이상 장로) ▲목사이거:장해덕(남부산) 전세창(중부산) 김진홍(남부산) 김해욱(동부산) 김종성(남수원) 홍만표(수원) 장지산(동부산) 정인철(중부산) ▲목사이래:양동훈(동부산) 이인우(남부산) 김경석(남부산) 권일헌(울산).

동부산노회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남산제일교회에서 제158회 정기회를 갖고, 이진철 목사(남산제일교회)를 새노회장으로 선출했다.
노회는 전도총회(다락방선교회)의 총회가입은 불가하며, 단 개인적으로 회개하여 전 소속노회에 가입을 원할 때 노회심사후 허락할 것을 총회에 헌의키로 했다. 또한 총회의 성경 단독 출간 반대와 세례교인헌금을 폐지하고 종전대로 총회주일을 지켜 헌금한 것을 총회에 보낼 것을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노회는 은퇴목사 처우 대책위원회를 두기로 했으며, 부산신학교 부설 평신도지도자대학 수료자에게 50점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부노회장:정운락 목사 이순호 장로 서기:정계철 목사 부서기:서창수 목사 회록서기:정인식 목사 부회록서기:허은 목사 회계:이봉규 장로 부회계:박종화 장로 ▲총회총대:조중기 장차남 임해식 김계희 한상조 이진철(이상 목사) 정휘식 정동만 이일문 김행락 김상환 공상호(이상 장로) ▲목사이거:김양천(중서울) 윤명도(서평양) 김일석(구미) ▲목사이래:도명세 박종민 송용환 원호성 김주섭 박중규 김태희 ▲교회가입:새벽교회(최상규) ▲위임목사청빙:손삼용(명륜동) ▲총신대이사:임해식 ▲총회세계선교회이사:정충언 강민수.

중부산노회는 제158회 정기회를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덕천제일교회 등지에서 갖고, 새노회장에 배춘식 목사(덕천제일교회)를 선출하는 한편 부전교회 백성기 장로를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했다.
총회인준 부산신학교 부설 평신도지도자대학 수료자의 장로고시 시 최소 50점 이상을 인정하도록 했으며, 지교회 목사은퇴에 관한 제반문제와 담임목사 소천시 유가족의 복지문제를 조정, 지도하기 위해 노회규칙에 조항을 신설키로 했다.
한편 중부산노회는 색다른 정기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보통 교회 한 장소에서 회무를 처리하고 마치는 관례를 깨고, 경남 부곡과 밀양에 소재한 영남가나안농군학교 등지에서 각종 행사를 치렀다.
이는 정치사안 등 회무처리에만 급급해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노회원들이 이렇다할 교제의 장이 없는 현실을 감안, 첫째날에는 교회에서, 둘째날에는 온천단지인 부곡에서 청백전 체육대회와 영남가나안농군학교 탐방, 호텔에서 숙식하며 교제의 장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부노회장:오태식 목사 박창규 장로 서기:정희영 목사 부서기:최성도 목사 회록서기:오성환 목사 부회록서기:박은수 목사 회계:반동기 장로 부회계:김영식 장로 ▲총회총대:배춘식 이인건 권기호 백영현 원동연(이상 목사) 최정용 장상만 백성기 김태진 김학도(이상 장로) ▲목사이래:김태희(남부산) 이용진(한남) 전세창(부산) 정인철(부산) ▲교회설립:평지제일교회 김해반석교회(엄영규 목사) ▲교회합병허락:부산충현교회와 구포고은교회 ▲교회명칭변경:경성교회를 사랑찬교회로.

남부산노회는 제158회 정기회를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신부산교회에서 열고, 박호영 목사(송정교회)를 새노회장으로 선출했다.
노회는 불가리아 선교를 위해 불가리아 개혁장로교단과 남부산노회와의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불가리아 개혁장로교단은 현재 70여개 교회가 소속된 교단으로서, 김호동 선교사(해운대제일교회 파송)에 의해 세워졌다.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불가리아 개혁장로교단이 한국교회의 도움과 협조를 받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게 된 것. 노회는 이번 자매결연과 관련해 노회 선교부에서 구체적인 활동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현지에서 상황을 파악하기로 했다.
현재 총회 재판국에서 진행중인 벧엘교회 조사처리위원회 상대로 제기한 소원건은 소원기일이 지나 확정된 사전으로 재판국에 항의서를 제출키로 했다.
노회는 또한 부산신학교 평신도지도자대학을 1년 수료한 자에게는 장로고사 필답고사를 면제하기로 했다.
▲부노회장:김진배 목사 남충정 장로 서기:박재영 목사 부서기:김종민 목사 회록서기:서진승 목사 부회록서기:윤상갑 목사 회계:송순식 장로 부회계:김종호 장로 ▲총회총대:박호영 이춘묵 염원식 이정삼 정필도 김정훈 장재수(이상 목사) 김상권 이명준 김명엽 조병옥 김종태 최광영 이수삼(이상 장로) ▲목사이래:이은호(경기) 송정목(경청) 양충만(대구) 장해덕(부산) 김진홍(부산) 이종일(동부산) ▲목사이거:송기무(울산) 고현주(대구수성) 이기명(대구수성) 남건우(동부산) 제헌록(부산) 하해원(안주) 김지현(경서) 김주은(울산) 박용호(인천) 김경석(부산) 김태희(중부산) ▲총신대이사:염원식 목사 ▲기독신문이사:이정삼 목사 이춘묵 목사 김상권 장로 ▲GMS이사:심욱섭 목사.

울산노회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대암교회에서 제49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새노회장에 배광식 목사(대암교회)를 선출했다.
노회는 전도총회(류광수 다락방)의 교단 가입을 불허할 것을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부노회장:심기영 목사 오차출 장로 서기:권규훈 목사 부서기:강진상 목사 회록서기:권성오 목사 부회록서기:이명준 목사 회계:전정수 장로 부회계:윤충걸 장로 ▲총회총대:배광식 서정배 권주식 이성택 정연철 곽승운(이상 목사) 배영화 김종백 정충길 김형완 이도호 금병희(이상 장로). 김병국 기자 bkkim@kidok.co.kr
사진설명>>1.남부산노회와 불가리아 개혁장로교단과의 자매결연 협정식이 진행되고 있다.
2.울산노회 신임노회장 배광식 목사가 직전노회장으로부터 고퇴 등을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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