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목부가 경목수양회 일정과 장소를 확정하고, 세부 일정 및 주관여행사 선정 기준을 논의하고 있다.

경목부(부장:김정섭 목사)는 12월 20일 임원회를 갖고, 경목수양회 일정을 확정했다.

103회기 경목수양회는 4월 29~5월 3일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다. 임원회는 항공편과 숙박시설 기준을 정해 주관 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임원회는 경찰선교 수양회 기간 중 경찰선교의 동력을 모으기 위해 여섯 번의 예배를 드리기로 했고, 북미정상회담 개최지 센토사섬을 비롯해 머라이어공원 국립식물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찰서 지원 건도 논의했다. 임원회는 신우회를 조직 중인 제주경찰청에 300만원을 지원하고 내년 1월 15일 방문키로 했다. 또한 서귀포 경찰서에도 200만원을 지원하고 1월 16일 방문한다. 제천경찰서 및 상주경찰서 지원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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