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월력 판매 작년보다 증가”

출판부(부장:나은영 장로)가 12월 20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신앙월력 판매와 독후감 대회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총회 신앙월력은 작년에 비해 판매량이 5000부 정도 증가했다. 판매량과 함께 주문 교회 숫자도 늘어나 고무적이다. 출판부는 특별히 3·1운동 100주년 기념 달력의 판매량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2019년 1월 25일 열릴 독후감 대회도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 선정 도서는<그리스도인 어떻게 살 것인가>(이승희 목사)  <벽 앞에서>(박성규 목사) <기독교 상담으로 본 잠언>(이관직 목사)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평전 시리즈>로, 1월 10일까지 작품을 접수 받는다.

총회 산하 교회 성도 및 총신(신대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0자 원고지 20매 이내(글자크기 10, 줄 간격 160%) 분량으로 이메일(holyonebook@gapck.org)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 시 우측 상단에 교회 이름, 제출자 성명, 연락처를 기재해야 한다. 총 상금은 500만원으로 대상 4명, 우수상 4명, 최우수상 4명, 장려상 12명 등에게 시상한다.

시상식에는 저자들이 참여해 인사하며,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설교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