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김경환 장로)는 12월 10일 대구서문교회(이상민 목사)에서 30회기를 맞은 연합회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지난 11월 22일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이후 첫 월례회로 가진 이날 연합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내년 4월 중에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아울러 해마다 진행해 오던 선교와 장학, 구제사업을 30주년의 의미에 맞게 내실있게 진행하기로 했다. 월례회는 격월로 총 6회 열며, 지역장로회와 관계성을 더욱 높여가기로 했다.

한편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는 오는 1월 8일 대구시 북구 대구엑스코에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를 강사로 2019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