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과 국군장병들이 위문예배 후 군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조성탄 장로)가 군부대를 방문, 국군장병을 위문하고 함께 예배를 드렸다.

11월 25일 경기도 양주시 승리교회(주영준 목사)에서 진행한 위문예배는 조성탄 장로 사회, 신영모 장로(서울노회 남전도회 명예회장) 기도, 한수환 목사(서영교회) 설교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서영교회 후원으로 진행된 위문행사에서 서울노회 남전도회는 국군장병 100여 명에게 간식과 수면양말, 사물함 자물쇠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조성탄 장로는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충성하자”면서 “지역복음화와 함께 군경 복음화,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연합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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