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총회장 신간/ <그리스도인 어떻게 살 것인가>

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가 신간 <그리스도인 어떻게 살 것인가>(익투스)를 통해 에베소서를 새롭게 조망한다.
<그리스도인 어떻게 살 것인가>는 성도들이 에베소서의 말씀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영적 유익을 누리도록 돕는 책이다. 에베소서는 신론 기독론 성령론 구원론 등 신학의 정수를 증거하고 있기에 ‘바울신학의 왕관’으로도 불린다. 또한 성도들을 영적·문화적으로 무장시킬 수 있는 귀한 진리의 보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에베소서 강해를 통해 교리적으로 화석화되기 쉬운 기존 신자들이 역동적인 활력을 얻어, 구원받은 은혜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전신갑주를 입고 그리스도의 정병이 되도록 준비시킨다.
이승희 목사는 서문에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으로 주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세상 사람들과 별반 다를 바 없이 성도로서의 정체성과 기쁨을 잊어버린 채 살고 있다”며 “에베소서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나가고 싶은 간절함으로 이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을 통해 성도들이 혼탁한 시대에 영적 분별력을 갖추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으로 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