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진수만 장로)는 11월 15일 전남 강진에서 전북지역 은퇴장로위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회장:최명환 장로) 회원들을 비롯한 전북지역 16개 노회 은퇴장로 160여명이 참석해, 모처럼 선후배 장로들과 어울려 여행하며 회포를 푸는 기회를 가졌다.

일행은 김영랑 시인 생가, 가우도 출렁다리, 청자박물관 등 강진 일대의 주요 명소들을 둘러보는 한편,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의 후배 임원들이 준비한 오찬과 건강식품 등의 선물을 대접받으며 즐겁고 흐뭇한 하루를 보냈다.

▲ 강진 청자박물관에서 전북지역 은퇴장로위로회 일정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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