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축하감사예배

▲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이승희 목사가 총회 103회기 영남인 당선인들에게 축하패를 수여하고 있다.

영남지역 교회를 섬기면서 제103회 총회에서 총회임원 및 기관장, 상비부장이 된 11명의 당선인을 축하하는 행사가 11월 1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렸다.

103회 총회에서 당선된 총회임원은 총회장 이승희 목사, 서기 김종혁 목사, 회계 이대봉 장로이며, 기관장으로 기독신문 이사장 정연철 목사 사장 이순우 장로, GMS 이사장 김정훈 목사가 당선됐다. 상비부장에는 재판국장 이성택 목사, 교육부장 이양수 목사, 신학부장 서창수 목사, 경목부장 김정섭 목사, 노회록검사부장 손원재 장로가 당선됐다.

영남협의회(대표회장:이승희 목사) 주최의 이날 행사에는 영남지역 총대 100여 명이 참석해 총회를 위해 헌신하는 당선인들을 축하함과 동시에 교단이 바로 서 갈 수 있도록 바른 직무감당을 주문했다.

축하 순서에 앞서 가진 예배는 상임회장 남태섭 목사 사회, 상임부회장 김성태 장로 기도, 고문 박무용 목사 ‘하나님 도우심으로’란 제목 설교, 감사 배광식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당선인을 위한 축하순서에서 지도위원 최부영 목사와 고문 권영식 장로가 축사했다.

당선인을 대표해 인사한 이승희 총회장은 “축하에 부끄럽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총회를 섬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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