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노회주일학교연합회는 10월 13일 김제 벽골제에서 제1회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북서노회 산하 5개 교회에서 4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김제 들녘의 풍요로운 자연 풍경과 성경말씀이 어우러진 작품들로 그 동안 갈고 닦은 그림 실력들을 선보였다.

또한 어린이들은 이날 행사에 동행한 학부모 교사들과 함께 벽골제 일대를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대회 결과 유년부에서는 선한교회 정지혜 어린이와 우리들교회 정다희 어린이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초등부에서는 새벽을여는교회 이연우 어린이와 우리들교회 정다연 어린이가 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각 부문 입상자들이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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