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비전연구소, 구역부흥전략세미나

“너 나 할 것 없이 바쁜 시대에 구역모임이 안된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잘 되는 교회는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구역장(속장, 순장, 목자, 셀리더)의 현실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태도입니다“
교회비전연구소(대표:김종석목사)는 건강한 구역을 세우기 위한 “구역부흥전략 세미나”를 11월 6일(화)부터 29일(목)까지 9차에 걸쳐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요즘 구역이 잘 안되고, 바빠서 안 모인다는 얘기가 너무나 쉽게 얘기 되고 있다. 오직 주일만 잠깐 도장 찍고(?) 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우리의 현실인 이 때에 구역이 잘 모이고, 모이기만 잘 하는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아직 잘 모르는 VIP가 매주 모임에 참석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교회비전연구소 소장 김종석 목사가 구역부흥전략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김 목사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구역부흥의 노하우를 제공한다.

교회비전연구소의 김종석 목사는 소그룹 사역의 전문가로써 이미 28년의 목회의 현장에서 부흥의 열매들을 거두었다. 특히 미국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구역 리더십’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김종석 목사는 한국적 토양에 맞는 구역의 모습으로 전도형의 구역이 되는 공동체적 구역의 현장을 적용해 이미 300여 교회의 현장에서 부흥의 파도를 타고 있다.

또한 매번 ‘우리들끼리만’ 모여서 간단히 예배형식으로 끝내버리는 식의 모임이 아니라 구역모임에 새 가족들을 초청하여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를 삼는 구역으로써의 모델을 직접 시연까지 펼치며 노하우를 전수할 것이다.

등록은 교회비전연구소 홈페이지(www.ch-vision.net)에 등록하면 되고, 등록비는 1인 5000원이다. 김종석 목사는 오직 한국교회를 섬기겠다는 사명 하나로 개척교회부터 작은 교회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기에 이 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를 들었던 목회자들은 한결같이 다른 세미나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내용이며 목회의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사역들을 소개받았다고 호평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별히 참석하는 담임목사들에게 강사 PPT강의안을 선물로 준다.

강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김제와 순천일정은 오후4시부터 10시)이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교회비전연구소 대표 김종석 목사는 “98%가 안 된다고 할 때 2%의 되는 교회가 여러분들의 교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모든 일에 말씀과 기도보다 앞서지 말고 믿음과 순종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