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부(부장:나은영 장로)가 10월 11일 총회회관에서 제103회기 첫 임원회 및 실행위원회를 출판부(부장:나은영 장로)가 10월 11일 총회회관에서 103회기 첫 임원회 및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새 회기 사업내용을 보고 받고, 공과와 단행본 등의 제작계획을 살폈다.

출판부는 지난 총회에서 개정한 <헌법>을 12월 초 발간하기로 했다. 제작수량은 5000부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평전 시리즈’도 계속 진행 중이다. 불링거, 마틴 부써, 호마루스, 부카누스, 외콜람파디우스 평전이 준비되고 있다. ‘기독교 고전 100선’ 프로젝트인 <천로역정> <그리스도를 본 받아> <고백록> 등도 2019년 출간과 번역을 앞뒀다. 이밖에도 1,2학기 신공과 11만600부, 2019년 구역공과와 장년 및 노년공과 4만2500부, 2019년 겨울공과 2만1000부 등을 출간한다.

한편 출판부는 올해 신앙월력 인기에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393개 교회가 3만5894부를 주문해, 작년 같은 기간 주문량을 뛰어넘었다. 올해 신앙월력은 벽걸이형 12종과 탁상용 1종 등 총 13종으로 제작했으며, 특별히 3.1운동100주년 기념 월력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출판부는 “노회에서 단체로 주문하는 경우 할인혜택도 드리고 있으니 더 많은 교회에서 총회신앙월력을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장:나은영 장로 서기:권경찬 목사 회계:조대형 장로 총무:정여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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