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교회 도전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김태일 목사) 산하 인천지역협의회가 10월 29일 오전 10시 인천제2교회(이건영 목사)에서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인천지역협의회 대표회장 박준유 목사(학익교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사회구조 전반에 엄청난 변혁을 가져올 예정이다. 하지만 교회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사회를 맞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인식조차 없는 실정”이라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맞는 교회의 과제와 해법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목회자세미나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교회에 주는 도전’이며 주강사는 양혁승 교수(연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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