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전주노회 어린이축구대회에서 회장 이혜경 집사가 입상팀 시상을 하고 있다.

북전주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이혜경 집사)는 9월 15일 완주 비봉생활체육공원에서 어린이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교회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로 8회째 마련된 이 행사에는 북전주노회 산하 여섯 교회 주일학교에서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승부를 가렸다.

대회 결과 삼례동부교회가 우승을 차지했고, 봉동중앙교회와 전주열린문교회가 각각 2, 3위를 차지해 상장과 시상품을 수여받았다. 이혜경 집사는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모두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친교를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