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뽁흥교회 등을 방문해 사역을 벌인 전국CE 회원들의 모습.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백운수 장로·이하 전국CE)가 9월 3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비전트립을 실시했다.

총회면려부장 김영준 목사, 전국CE 회장 백운수 장로, 전국CE 증경회장 고동운 장로 등 19명의 비전트립팀은 전국CE가 건축한 떤하교회와 따푸아교회 등을 방문해 현지 교인들과 교제하고, 주일학교와 청소년, 소수민족 사역 등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또 선교후원금과 성찬기 등 물품들을 전달하고, 교회들이 지역 복음화에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원했다.

비전트립팀은 비전트립 첫날 바리아붕따우성 롱하이 뽁흥교회당 건축예배를 드렸다.

전국CE 회장 백운수 장로는 “베트남 땅에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한다”며 “베트남 땅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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