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전중앙노회 전도세미나에서 최원수 장로가 전도법 강의를 하고 있다.

동대전중앙노회(노회장:홍성현 목사)는 8월 21일 대전 판암교회에서 선데이축제 전도세미나를 개최했다.

노회 교회자립위원회(위원장:천태근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동대전중앙노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 300여명이 참여해, 강사들의 설교와 강의에 귀 기울이며 전도를 통한 부흥과 영적 사명 감당을 다짐했다.

강사로 나선 최원수 장로(한국도농선교회 본부장)는 ‘소금전도’로 이름난 자신의 노하우와 선데이축제를 비롯한 구체적인 전도방법들을 전수하며, 행복한 전도자로 살아가도록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자립위 서기 허선문 목사 사회, 총무 김종성 목사 기도, 천태근 목사 설교, 홍성현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전도를 통한 영혼구원과 교회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과, 노회 산하 미자립교회 목회자 12명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는 순서가 마련됐다.

동대전중앙노회 교회자립위원회는 세미나 후속사역으로 선데이축제 개최 의향이 있는 교회들에게 전도용품과 행정지원을 약속하는가 하면, 8월 27일에는 동심교회에서 선데이축제의 구체적 노하우 전수를 위한 목회자 전략회의와 기도회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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